장호일. 사진 = 동아닷컴 DB
장호일
가수 장호일(본명 정기원)이 가명으로 데뷔한 이유를 밝혔다.
장호일은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친동생 정석원과 그룹 공일오비(015B)로 데뷔했을 때 가명을 쓴 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그러던 차에 내가 광고대행사에 취직하게 됐다. 신입사원이 가수 생활을 한다고 하면 누가 좋아하겠나. 그래서 신분을 숨기려고 자연스레 이름을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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