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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멤버 서지수 데뷔 전부터 악성루머로 곤혹...무슨일?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데뷔전부터 악성 루머에 휩싸였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서는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할 예정인 서지수로부터 피해를 받았다는 한 누리꾼의 글이 확산되며 논란을 일으켰다. 서지수의 과거를 폭로한다'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게시물에는 과거 서지수의 악행으로 여러 사람이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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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이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
러블리즈는 넬, 인피니트, 테이스티가 속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데뷔 앨범에 윤상이 프로듀서로 나서 화제가 됐다.
베이비 소울·유지애·진·이미주·서지수·케이·류수정·정예인이 멤버를 이루고 있는 8인조 걸그룹이며 12일 쇼케이스를 통해 정식 데뷔한다.
러블리즈 서지수.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