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로바
코라프 맨 다운재킷
초경량 다운 푸르프 소재의 코라프 맨 다운 재킷은 투습, 발수, 방수 기능을 높여 쾌적성이 뛰어난 우븐 소재의 다운재킷. 덕다운을 350g 사용하였으며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안감 정전기 방지가공으로 착용감이 우수하고 배색 패치로 캐주얼한 감각을 강조했으며 앞 플래킷으로 바람을 막아주어 방한효과가 뛰어나고 후드 탈부착 기능과 지퍼 포켓처리로 수납에 있어 실용성이 뛰어나다. 여성용 코라프 우먼 다운 재킷도 있다. 39만8000원.
비오코보 다운 맨 재킷은 역시 우븐 소재의 다운재킷. 구스다운 320g을 사용(100호 기준)한 젊은 감각의 구스 다운 재킷이다. 경쾌한 V라인의 퀼팅과 웰딩 디테일이 캐주얼한 감성을 잘 나타내며 다양한 연령층이 착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63만5000원.
페트라 Z는 한국 지형에 맞게 설계된 러버와 아웃솔이 신발과 밀착도가 높아 착화감이 좋으며 파이론 미드솔로 산행시 충격을 완화하고 반발력을 높였다. 내구성이 강한 러버를 사용하여 발가락과 뒤꿈치를 보호해주는 기능이 있다.
2014 한국 마나슬루 원정대가 사용한 ‘뉴 마칼루 돔’.
알파인 라이트Ⅲ는 업그레이드된 초경량 소재의 전문가형 텐트로 일체형 폴 구조 및 걸이 형식으로 설치가 간편하다. 텐션 아치 구조로 적은 폴대로도 안정적 넓은 천장 공간구조로 설치 가능하며 넓은 공간 구성으로 공간 활용성 및 수납이 우수하다. 3∼4인용이고 가격은 70만 원이다.
피츠로이Ⅲ+Ⅰ은 업그레이드된 초경량 소재의 전문가형 텐트로 일체형 폴 구조 및 걸이 형식으로 설치가 간편하다. 실리콘 코팅 플라이로 내구성 및 방수성을 강화하였으며 웰디드 지퍼 플랩으로 텐트를 경량화했다. 3∼4인용이고 가격은 75만 원.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