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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사과 요구는 무시하고 ‘5·24조치’ 해제 요구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천안함 사건을 주도한 배후로 지목됐던 북한 김영철 청찰총국장이 7년여 만에 군사당국자 접촉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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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수석 대표로 남북 간 접촉에 등장 한건 천안함 사건 이후 처음이며, 2007년 12월 7차 남북 장성급군사회담 이후 7년여 만이다.
김영철은 지난 2010년 천안함 사건 때 우리 군당국이 '북한에 의한 폭침'이라고 밝히며 당시 김격식 4군단장과 함께 배후로 지목한 인물이다.
북한 3대 세습 작업이 진행될 당시 당 비자금을 관리하는 역할을 할 만큼 김정은의 심복으로 알려져 있으며, 북한 군 내에서도 강경파로 분류된다.
천안함 사건의 배후들가 북한 대표로 내려온 건 당시 사건에 대한 유감 표명 수위를 조절하고, 5.24 조치 해제 등을 염두해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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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방부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