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등교 확산. 사진 = EBS 방송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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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등교 확산
각급 학교의 ‘9시 등교’가 확산될 전망이다.
최근 경기도 교육청에서 첫 시행중인 9시 등교에 대해 타지역의 상당수 교육감이 찬성 혹은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이 제도를 시행하는 지역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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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교육감 등의 찬성입장의 교육감들은 아이들의 건강과 수면권 보장, 학습의 효율, 창의성 계발 등에 초점을 두며 9시 등교에 찬성 의사를 밝혔다.
또한 반대 또는 유보적 견해를 밝힌 교육감들은 맞벌이 부부의 문제와 학교의 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의견 등을 전했다.
상당수 교육감이 9시 등교에 대해 찬성 또는 긍정적 반응을 보임에 따라 앞으로 이 제도를 시행하는 지역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9시 등교 확산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9시 등교 확산, 잠은 푹 자겠네”, “9시 등교 확산, 괜찮은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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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