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원씩 적립…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개점 15주년을 맞아 1일 서울 대학로에 국내 최초로 ‘커뮤니티 스토어’를 열고, 매장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차별화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대학로점은 커피, 음료, 푸드, 텀블러 등 고객이 구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을 적립해 기금을 조성하고, 조성된 기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되어 ‘청년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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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