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6집 ‘동행’, 정재형. 사진 = 뮤직팜 제공, 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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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6집 ‘동행’
가수 정재형이 절친 김동률의 6집 앨범 ‘동행’ 발매에 격한 응원을 보냈다.
정재형은 1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동률이의 앨범을 듣고 여기저기서 문자가 왔다”라며 “나도 술 한 잔에 듣고 있다. 다들 같이 느끼고 있는 거죠? (감상평은 내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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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의 6집 앨범 ‘동행’ 타이틀곡 ‘그게 나야’는 오전 8시 기준, 멜론·벅스뮤직·다음뮤직·지니·몽키3·엠넷뮤직·올레뮤직·네이버뮤직·소리바다 총 9개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재형의 트위터 글을 접한 김동률은 “나… 동률인데…”라고 반응했다. 그로부터 두 시간 후 정재형은 김동률을 향해 “이런 조무래기, 투정은 내가 멘션을 해준 게 어디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동률은 이번 6집 ‘동행’ 앨범을 발표하고 전국 9개 도시 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김동률 6집 ‘동행’, 정재형. 사진 = 뮤직팜 제공, CJ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