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라디오’ ‘박명수’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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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라디오’ ‘박명수’
개그맨 박명수가 성공에 대한 조언을 했다.
11일 오전 7시부터 생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굿모닝FM 박명수입니다’로 꾸며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MBC ‘무한도전’의 ‘라디오 스타’ 특집 일환으로 박명수가 첫 진행을 맡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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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심사위원 선생님들도 하고자 하는 의욕이 세다고 뽑아주셨다. 그런 게 중요하다. 이거 아니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하면 된다”며 “아직 젊다. 모든 걸 극복할 수 있는 건 젊음이다. 나는 45세다. 그래도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하면 되고, 그 기쁨을 맛 봤기 때문이다. 웃기려고 여러 어록들을 했는데 ‘포기하면 편하다’ 등은 재미삼아 한 거고 꼭 성공을 위해 노력해야하고 성공 후에 더 즐겁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11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은 라디오 DJ로 변신해 MBC FM4U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준하는 낮 12시 ‘정오의 희망곡 정준하입니다’를 진행하고 노홍철은 오후 2시 ‘2시의 데이트 노홍철입니다’, 정형돈은 오후 6시 ‘정형돈의 음악캠프’, 유재석은 오후 10시 ‘유재석과 꿈꾸는 라디오’, 하하는 밤 12시 ‘푸른밤 하하입니다’를 진행한다.
‘무한도전 라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라디오’ ‘박명수’, 멋지다” “‘무한도전 라디오’ ‘박명수’, 힘이 될 듯” “‘무한도전 라디오’ ‘박명수’, 와 닿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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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