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총 80대의 귀향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풍성한 한가위 귀향길 6박7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명철 귀향 차량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올 뉴 쏘렌토’ 50대, ‘K7 2015’ 30대 등 총 80대를 지원하며, 만21세 이상이면 누구나 20일부터 26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m)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기아차는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80명을 선정해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6박7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하게 되며, 차량 전달 시에는 5만원 상당의 유류 충전도 실시한 후 제공해 시승 고객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