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쌀 부문
맑은 하늘(天), 오염되지 않은 땅(地), 착한 농부(人)가 어우러져 시장이 요구하는 수준 높은 품질과 서비스를 충족시켜 왔으며 특히 자체품질기준을 설정하여 철저한 리콜제를 운영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소비자들로부터 인류와 미래,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의로운 쌀은 안계평야를 중심으로 약 4000ha의 면적을 농가와 계약재배를 하고 있으며, GAP인증을 통한 수매, 보관, 가공, 유통관리에까지 위생적 관리로 외국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아 2011년부터 매년 100t 이상의 물량을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스위스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조창래 기자 chl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