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분,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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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분
배우 이훈이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일일 DJ를 맡은 가운데, 과거 이훈이 김예분의 열성팬을 제압한 일화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훈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SBS ‘TV가요20’ MC를 했었는데 2주 정도 후 하차할 예정이었다”면서 “근데 방송 중에 김예분의 한 팬이 무대로 올라왔다. (그 팬이) 나를 김예분 인줄 알고 껴안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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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훈은 18일 휴가를 떠난 개그맨 김태균을 대신해 정찬우와 함께 SBS 파워FM ‘두시탈추 컬투쇼’ 진행했다.
사진 = 김예분,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