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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시티 기성용, 팀 잔류하기로

입력 | 2014-08-13 03:00:00


기성용(25)이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기성용은 12일(한국 시간) 스완지 지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완지시티에서 뛰면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스완지시티의 경기 방식을 좋아한다”며 잔류 의사를 표명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기성용이 애스턴 빌라(잉글랜드)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