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킴 카다시안은 “리카르도 티시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아주 많이 사랑해요!!! 어서 오늘 밤이 되서 축하해 주고 싶어요!!!”라는 내용의 생일 축하 메시지와 함께 이 같은 사진을 올렸다.
킴 카다시안과 남편인 가수 카니예 웨스트(37)는 이날 생일을 맞은 이탈리아 출신의 남성 디자이너 리카르도 티시(40)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카다시안은 티시가 디자인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지난 5월 이탈리아에서 웨스트와 화촉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