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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빅맥지수가 원화 가치 상승으로 4달러를 기록하며 6개월 만에 7계단 상승한 28위에 올랐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지난 23일 환율(달러당 1023.75원)을 기준으로 한 빅맥지수 조사에서 한국 지수는 4.0으로 직전 조사치인 3.47보다 15.3%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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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대상국 중 빅맥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는 노르웨이(7.76)로 미국의 1.6배, 한국의 1.9배에 달했다.
한국 빅맥지수 상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빅맥지수 원화 가치가 오른건가?”, “한국 빅맥지수 신기하네”, “한국 빅맥지수, 북유럽 어마어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빅맥 (한국 빅맥지수)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