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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 다음달 30~3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이디야 뮤직 페스타(EDIYA MUSIC FESTA)’를 진행한다.
‘이디야 블루, 세상을 물들이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1만 명을 초청해 하루만 진행했던 것에서 규모를 확대해 올해는 이틀에 걸쳐 총 2만 명 규모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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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뮤직 페스타는 30일에 YB를 비롯해 이은미, 클레지콰이, 마야, 노브레인, 소란이 무대를 꾸민다. 31일에는 이승환과 자우림, 김범수, 장미여관, 슈퍼키드, 이상우가 무대에 오른다. 올해 행사는 10~20대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폭넓은 뮤지션들로 구성돼 보다 다채롭고 신나는 공연이 기대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이디야커피 고객 누구나 이디야커피 모바일 페이지(m.ediya.com)에 접속해 간단한 퀴즈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공연일자와 좌석을 선택한 후 ‘이디야 뮤직 페스타에는 OOOOO(이)가 있다’에 자신의 생각을 적고 응모 버튼을 누르면 된다.
추첨을 통해 이디야 뮤직 페스타 티켓(1인2매)을 증정하며, 응모기간은 다음달 17일까지다. 오는 24일에 1차 당첨자를 발표하며 최종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1일 이디야커피 공식 홈페이지(www.ediy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창기 대표이사는 “이디야 뮤직 페스타는 이디야커피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한 뜻 깊은 자리”라며 “이디야커피는 문화를 사랑하는 기업으로서 항상 고객 중심의 신나고 즐거운 문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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