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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 시청역 화재, 승객 400여명 긴급 대피…5명 부상

입력 | 2014-07-17 20:55:00

부산지하철 시청역 화재. 사진=YTN 캡처


부산지하철 시청역 화재

부산지하철 시청역 전동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객 5명이 부상했다.

17일 오후 5시 41분께 부산 연제구 부산지하철 1호선 부산시청역에 진입하던 노포동행 2234호 전동차의 5호차 위 에어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0여 분만에 진압됐지만, 연기가 많이 나는 바람에 승객 4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과정에서 승객 5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넘어져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번 화재는 부산시청역으로 진입하던 전동차 위 에어컨 환풍기 쪽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부산지하철 1호선 양방향 운행이 1시간 넘게 전면 중단됐다가 오후 6시 55분께 정상화됐다.

부산지하철 시청역 화재. 사진=YTN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