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캐나다 프로게이머 출신 기욤 패트리와 친분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종편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청년의 독립'을 주제로 기욤 패트리를 비롯한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출연해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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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비정상회담' 홍진호는 "욤아, 한우 먹고 싶으면 연락해"라며 친분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홍진호와 기욤 패트리는 2000년대 온라인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라이벌이었다.
사진제공=비정상회담 홍진호/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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