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방송 캡쳐
고교얄개 이승현
1970년대 ‘고교얄개’로 이름을 날린 하이틴 스타 이승현이 방송에 출연했다.
30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에서 방송된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에서는 과거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날렸던 이승현이 출연했다.
이승현은 “외국에서 마음고생을 하고 왔는데 한국에 와서 재기 하려고 하니 힘들더라”며 “사람들이 날 알아주지 않았고, 살고 싶지 않아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한 이승현은 당시 “물에 빠져버리고 싶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고교얄개 이승현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고교얄개 이승현, 어쩌다 그렇게 됐을까...”, “고교얄개 이승현, 성공해서 잘 사는 줄 알았는데”, “고교얄개 이승현, 아직도 열정은 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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