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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탐험대’ 유상무, 새끼 상어 맨손으로 제압 “팔 물렸다”

입력 | 2014-07-01 13:49:00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개그맨 유상무가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에서 새끼 상어에 팔을 물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간탐험대’에서는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로 팀을 나눈 시간탐험대원들이 각 시대배경에 맞게 치열한 생존본능을 선보였다.

특히 유상무는 먹거리를 구하기 위해 장동민과 함께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에 도전했다. 이 과정에서 유상무는 “(도미가) 내 팔을 물었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유상무는 팔에 난 상처를 보여줬다. 이때 장동민은 유상무가 잡은 물고기를 보고 “도미가 아니라 상어다. 네 팔 떨어질 뻔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잡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시간탐험대 대박, 유상무 상어에 물리다니”,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정말 놀랍네”,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프로그램보면 저정도는 약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