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청약접수 10곳, 당첨자 발표 13곳, 당첨자 계약 17곳, 본보기집 개관 8곳 등이 예정돼 있다.
SH공사는 39개 단지에 대한 장기전세주택의 청약접수를 30일 진행한다. 전용면적 41∼122m² 총 422채가 공급되며 전세보증금은 5475만∼3억5680만 원이다.
다음 달 2일 이수건설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브라운스톤 범어’에 대한 청약접수를 한다. 전용면적 84m² 총 180채로 구성된다. 4일 포스코건설은 서울 강남구 세곡2지구 2단지에서 공급하는 ‘강남 더샵 포레스트’의 본보기집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3층, 지상 12층 10개 동에 걸쳐 전용 114∼244m² 총 400채로 구성된다.
김현진 기자 brigh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