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일보
광고 로드중
‘김문수 지사 국무총리 후보’
국무총리 후보 인물 중 한명인 김문수 경기지사가 국무총리 인사 청문회에 대해 자신감이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김문수 지사는 25일 퇴임을 앞두고 ‘국회 청문회에 나가도 문제 될 것 없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사도 두 번 밖에 안 했고 대학도 25년 만에 졸업해 논문을 쓸 일이 없다”면서 “돈에는 관심이 없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재산비리, 논문 대필 등 청문회에서 자주 거론되는 ‘비리’에 김문수 지사 본인은 해당사항이 없음을 강조한 것이다.
광고 로드중
한편 김문수 지사는 앞으로의 정치행보에 대해서는 “3년 반 뒤에 대통령 선거에서 성공해야 한다”고 말해 대권 도전 의사를 분명히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