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남자 프로배구단인 ‘대한한공 점보스’와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다. 2011년 창단한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은 이승훈, 모태범 선수의 소속 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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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저개발 국가의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유엔 스포츠개발평화사무국(UNOSDP)의 사업에도 동참하고 있다. UNOSDP는 2012년부터 스포츠 전문가들이 저개발 국가에 스포츠를 가르쳐주는 ‘차세대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벌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2012년 말 이 사업에 20만 달러(약 2억400만 원)를 후원하기로 UNOSDP와 약속했다.
또한 대한항공은 국내 유명 스포츠 선수들의 항공권을 지원하는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김연아 박태환 손연재 선수와 코칭 스태프들에게 대한항공의 전 노선에서 프레스티지석 항공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스포츠 강국’ 한국의 국제적인 위상을 강화하는 데 힘쓰는 한편으로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경 기자 whalefish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