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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 디지털카메라 공식수입원 한국리모텍은 휴가철을 맞아 ‘EX-ZR1200’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진을 찍은 뒤 바로 휴대폰으로 보낼 수 있는 도시바 16GB 와이파이(WiFi) 정품 메모리 카드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셀카를 많이 촬영하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명한 ‘아이돌 셀카’ EX-TR15, EX-TR17 시리즈는 한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와 화사하고 생기 있는 피부톤 연출로 인기가 높다. 특히 와이파이 기능으로 휴대폰과 사진을 공유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가격 부담 때문에 TR시리즈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된 EX-ZR1200은 EX-TR15,17시리즈의 장점인 화사한 셀카는 물론, 강력해진 5축 HS 떨림 방지기능을 갖춰 어떤 조건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고급 카메라에만 있던 타임랩스 촬영(일정한 움직임 촬영)이 가능해 일몰이나 일출도 쉽게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1회 충전 시 최대 470장을 촬영하는 대용량 배터리를 갖췄다.
카메라는 화이트, 핑크, 블랙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판매가격은 42만9000원이고, 카시오 정품 파우치와 보호필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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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는 오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외에도 휴가 시즌을 맞아 카시오 공식 SNS 페이스북 계정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xsio.co.kr)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CasioExilimKorea), 한국리모텍 고객센터(☎02-3271-7060)를 통해 알 수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