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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33)가 골프선수 안성현(33)과의 열애설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보였다.
성유리의 소속사 판타지오 홍보담당자는 동아닷컴 도깨비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성유리와 안성현의 연애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팩트를 접하지 못했다”면서 “성유리 씨가 ‘힐링캠프’ 녹화로 브라질에 있기 때문에 지금은 공식 입장을 확인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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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유리의 남자’로 지목된 안성현 선수는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해 지난 2005년 KPGA 데뷔한 골프선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