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tvN ‘고교처세왕’ 방송 캡처
‘고교처세왕’ 서인국이 본부장과 고등학생의 이중생활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는 본부장과 고등학생을 오가며 벌어지는 이민석(서인국)의 ‘극과 극’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서인국은 대기업 본부장으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차도남’의 면모를 보이는 반면 고등학생다운 순수한 모습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풍진고 2학년 하키부 공격수로 활약하고 또래인 10대 친구들과 어울리는 등 전형적인 고등학생의 모습을 보여줬다.
서인국의 이중생활로 화제가 된 ‘고교처세왕’은 처세를 모르는 단순 무식한 고등학생이 사회 생활을 겪으며 펼쳐지는 모험담을 그린 코믹 오피스 활극.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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