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김창렬(오른쪽). 사진제공|MBC·SBS
광고 로드중
‘굿모닝FM 전현무’ 중계 보며 방송
‘김창렬 올드스쿨’도 거리응원 동참
러시아전이 열리는 18일 아침, 출근과 등교 등으로 거리응원에 함께 할 수 없다면 라디오를 켜자.
MBC와 SBS가 경기에 앞서 라디오 생방송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광고 로드중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싸이의 공연에 앞서 이날 오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사거리 영동대로에서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SBS 측은 16일 “‘김창렬의 올드스쿨’이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18일 러시아전, 23일 알제리전, 27일 벨기에전에 앞서 두 시간 가량 공개 생방송을 펼친다”고 밝혔다. 장기하와 얼굴들, 장미여관, 딕펑스, 이정, 박현빈, 앤씨아, 지연, 선미 등이 출연해 응원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