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용만 두산그룹 회장(동아일보DB)
박용만
두산 그룹 회장인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둘째 아들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12일 서울 명동성당에서는 박용만 회장의 차남 재원씨의 결혼식이 박 회장의 평소 철학대로 조용히 치러졌다.
박 회장의 차남인 재원씨는 미국 뉴욕대를 졸업한 뒤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신부도 평범한 집안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부인 강신애 여사와 사이에서 서원, 재원 씨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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