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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국내최대 매장 서울 강남에 들어선다

입력 | 2014-06-11 03:00:00

지상3층 1800m² 규모 13일 오픈




나이키 제공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13일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에 대형 가두 매장인 ‘나이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사진)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지상 3층, 총면적 1800m²(약 550평) 규모의 이 매장은 국내 단일 스포츠 브랜드 매장 중에서 가장 크다. 이곳에는 여성 전용 매장을 비롯해 러닝 축구 농구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이 진열된다. 나이키는 이번 개점을 기념해 13일 박지성 박찬호 이상화 등 스포츠 스타들이 참석하는 개점 기념행사를 열고 14일에는 여성 고객을 겨냥한 ‘레이디스 데이’ 행사를 연다.

권기범 기자 ka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