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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 디아즈의 새 영화 ‘섹스테이프’가 베일을 벗었다.
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영화 ‘섹스테이프’의 예고 영상 풀 버전을 독점 공개했다.
극 중 결혼 10년 차자 두 아이를 가진 부부 제이(카메론 디아즈 분)와 애니(제이슨 세걸 분)이 오랜만에 다시 사랑을 불태우며 온갖 적나라한 체위가 담긴 3시간 짜리 섹스 테이프를 만든다. 하지만 이 영상은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업로드 되면서 이를 막기 위한 과정에서 생기는 부부의 다양한 사건을 코믹하게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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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는 ‘섹스테이프’가 7월 25일 미국에서, 9월 5일 영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