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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는 9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해외이적 추진 선수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선수는 이번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10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신기록을 세운 이명주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적할 해외 구단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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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주는 이번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2014 브라질월드컵 축구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점쳐지기도 했으나 아쉽게 무산된 바 있다.
사진 l 프로축구연맹 (이명주 이적)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