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엑소가 케이블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꾸몄다.
엑소는 5일 오후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앨범 수록곡 '중독'과 '월광' 무대를 잇달아 선보였다.
'엠카운트다운'에는 엑소의 멤버 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 등 11명이 참여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무효소송을 진행 중인 멤버 크리스는 불참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에는 엑소를 비롯해 인피니트, 지나, 전효성, 지연, 보이프렌드, 정기고, 정준영&윤하, 제국의아이들, 빅스, 크러쉬 등이 출연했다.
사진제공=엠카운트다운 엑소/엠넷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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