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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 후보는 “딸의 글에 대해 세세한 내용이 다르다거나 과장됐다고 말하기보다 부덕의 소치임을 인정하며 서울시민께 죄송하다”며 “저 또한 그동안 아픈 과거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 후보는 “유학생활을 마치고 92년 귀국 후 자녀를 한국에서 키우기를 원하는 저와 미국 시민으로 키우고자 하는 전처 사이에 계속된 갈등이 있었다”며 “이번 사태로 인해 후보직을 사퇴하진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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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채널A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