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DB '진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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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진서연(31)이 23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진서연의 예비신랑은 9세 연상의 이창원 씨로, 몹크리에이티브 대표 겸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앞서 진서연은 1일 자신의 SNS에 “나라가 슬픔에 잠겨 있어 발표를 미뤄왔다”며 “아름다운 5월의 신부가 되고 싶었는데 슬픔과 함께 2014년을 기억할 것 같다”는 글을 남기며 기쁘지만 무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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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