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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두나 열애인정 “짐 스터게스, 남자친구 맞다”
배우 배두나가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배두나는 지난 20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의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 부스에서 국내 언론과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가 남자친구 맞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배두나는 “전에 기사로 짐 스터게스와 나와의 관계가 ‘친구일 뿐’이라고 보도됐는데 그건 전 매니저의 말이고, 연인사이가 맞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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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