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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드림콘서트, 2차 예매 서비스 언제? ‘티켓팅 기회 2번 더’

입력 | 2014-05-20 11:40:00

2013 드림 콘서트, 드림 콘서트 홈페이지



2014 드림 콘서트

국내 인기 아이돌들이 총출동하는 2014 ‘드림콘서트’ 2차 예매에 대한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내달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 후원하는 ‘2014 드림콘서트’가 개최된다.

‘2014 드림콘서트’ 티켓팅은 19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됐으며, 뜨거운 관심으로 해당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예매 전쟁이 펼쳐지기도 했다. 드림콘서트 일반석 가격은 5000원으로 21일 일괄 발송된다.

취소 후 재예매 서비스는 20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며 예매 대기 서비스 오픈은 다음 날인 22일 오전 8시에 이뤄질 예정이다.

올해로 개최 20주년을 맞이하는 드림콘서트 최종 출연 명단은 소녀시대, 엑소(EXO),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에이핑크, B1A4, 걸스데이, 티아라, 스피드, 빅스, 유키스, 레인보우, 블락비, 달샤벳, 탑독, 포커즈, 갓세븐(GOT7), 소년공화국, 타이니지, 제국의아이들, 소리얼, 헤일로, 립서비스, 엠파이어, 씨클라운, 오프로드, 엔소닉, 베스티, 루커스, 세이예스, 제이준 등 총 32개 팀으로 확정됐다.

한편 ‘2014 드림콘서트’ 수익금은 장학금 등 청소년을 위한 공익 기금으로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2014 드림 콘서트, 드림 콘서트 홈페이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