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LA-Class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14 부산 국제모터쇼’를 통해 ‘더 뉴 C클래스’와 새로운 콤팩트 SUV ‘더 뉴 GLA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5세대 신형 C클래스는 2007년 4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완전 변경돼 이번 모터쇼를 통해 국내 첫 선을 보인다. 이 모델은 국내 시장에 6월 중순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C-Class
2013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더 뉴 GLA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가 A클래스, B클래스, CLA클래스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새로운 콤팩트카다.
이밖에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국내 시장에 최초로 공개하는 2종의 신차를 비롯해 총 12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