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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아내 전혜진, 영화 ‘인간중독’에서 내조의 여왕 “변신”

입력 | 2014-05-20 09:15:00


영화 ‘인간중독’ 메이킹 화면 촬영


’전혜진 인간중독’

배우 이선균이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배우 전혜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9일 방송에서는 이선균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영상편지를 통해 등장한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은 “(이선균이) 하정우의 자유를 굉장히 부러워한다”고 말했다.

전혜진은 “하정우처럼 미술도 하고 싶어 하고 영화감독도 해보고 싶어 한다. 그런데 결과물 차이가 완전 크다”며 “특히 싱글인 것을 제일 부러워하는 것 같다”고 폭로했다.

한편 전혜진은 1997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 출신으로 1998년 영화 ‘죽이는 이야기’로 데뷔했다. 전혜진은 연극 ‘도덕적 도둑’, ‘비언소’, ‘거기’, ‘통일익스프레스’, ‘쉐이프’, ‘러브 러브 러브’, ‘엄마 열전’ 등에 출연했다.

또 KBS2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tvN 드라마 ‘로맨스 헌터’, 영화 ‘안녕, 형아’, 영화 ‘더 테러 라이브’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인간중독’에서 남편의 출세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최중령네 역으로 열연했다.

이선균과 전혜진은 6년 열애 끝에 2009년 화촉을 밝혔다.

전혜진 인간중독을 본 누리꾼들은 “전혜진 인간중독, 연극 활동을 많이 했구나” “전혜진 인간중독, 다작하셨네” “전혜진 인간중독, 좋아하는 배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영화 ‘인간중독’ 메이킹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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