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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종료 5분 전, 극적인 골… 최용수 감독 ‘이렇게 좋을 수가!’

입력 | 2014-05-18 17:58:00


1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4 FC서울과 성남FC의 경기에서 FC서울 박희성이 경기종료 5분여를 남긴 가운데 오버헤드킥으로 골을 터트리자 최용수 감독이 환호하고 있다.

상암|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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