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라.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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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서라가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에 이어 1TV 새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캐스팅을 확정하며 쉬지 않고 활동을 이어간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 후속으로 6월9일 첫 방송 예정인 ‘고양이는 있다’는 길을 잃은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나게 된 두 남녀가 각자의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 과정에서 가족의 숨겨진 비밀과 진실로 인해 펼쳐지는 갈등과 화해를 그린 작품이다.
김서라는 3년 전 실종된 남편을 기다리다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를 찾는 손님(독고영재)과 얽히는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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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있다’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TV소설 ‘삼생이’의 이은주 작가와 김원용 PD의 재회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