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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수당상 시상식

입력 | 2014-05-08 03:00:00


수당재단은 7일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제23회 수당상 시상식을 열고 이영희 성균관대 교수(기초과학 부문), 성형진 KAIST 교수(응용과학 부문), 윤사순 고려대 명예교수(인문사회 부문) 등 수상자 3명에게 각각 상금 1억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인재 육성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73년 제정됐다. 앞줄 왼쪽부터 이영희 교수와 부인, 김상하 수당재단 이사장(삼양그룹 회장), 윤사순 명예교수의 딸과 윤 교수. 뒷줄은 성형진 교수와 부인.

삼양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