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박성미 페이스북
광고 로드중
‘청와대 자유게시판’
다큐멘터리 감독 박성미가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자신이 작성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주)디케이미디어 대표이사 박성미 감독은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음… 이것 참, 청와대 게시판에 글을 쓴 박성미 감독님은 제가 아니라 동명이인입니다”라는 글을 작성했다.
광고 로드중
지난 27일 청와대 자유게시판에는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 되는 이유’와 ‘진심으로 대통령의 하야를 원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라와 큰 논란을 일으켰다.
한편 ‘당신이 대통령이어서는 안 되는 이유’의 원작자 박성미 씨는 직접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게시물을 올려 삭제된 글을 복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작자 박성미 씨는 지난 2011년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한진중공업, 제주 강정마을 등 대립이 이어지고 있는 현장을 찾는다며 일명 ‘날라리 외부세력’으로 불린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