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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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에 대한 합동분향소가 전국 17개 시도청 소재지에 마련된다.
서울은 27일부터 서울광장에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이어 부산은 28일부터 부산시청 1층에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는 광주 시청 문화광장 야외음악당, 대구 두류공원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 경북 경북도청 강당,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도청사 1층 로비 등에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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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