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추천 선물 가이드
5월에는 특히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행사와 기념일이 많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누군가의 선물을 고르는 건 무엇보다 즐거운 일이다.
하지만 선물을 줄 대상이 누구인지, 어떤 취향을 갖고 있는지에 따라 이 즐거운 고민 역시 깊어질 수밖에 없다. 만약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해줄 선물 준비를 계획 중이라면 제이에스티나에서 추천하는 선물 가이드를 참고해보자.
다이아나는 이름에서부터 우아하고 기품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슬림한 바 장식과 슬릿이 들어간 가죽 패치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특히 양 사이드 디테일의 변화로 우아하면서도 때론 캐주얼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이맘때쯤이면 생각나는 분들이 또 있다. 바로 우리의 머리와 가슴을 채워준 스승과 주변 어른들이다. 때로는 따끔한 가르침으로, 때로는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가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었던 고마운 분들의 은혜를 되새겨보자.
제이에스티나는 소중한 가르침을 준 멘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조금 더 특별하게 전할 수 있는 선물로 ‘레토 사첼백’을 추천했다.
성년의 날을 맞은 그녀에게 뜻 깊은 선물을 주고 싶다면 어떤 게 좋을까. 소녀에서 여인으로,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생에 가장 아름다운 시작을 알리는 날 사랑하는 그녀에게 잊지 못할 스무살 설렘의 기억을 선물하고 싶다면 보기만 해도 달콤한 제이에스티나의 주노(JUNO) 백이나 수지(SUZY) 지갑으로 당신의 마음을 전해보자. 어떤 선물보도 그녀를 향한 당신의 마음과 센스를 달콤하게 전달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될 것이다.
주노는 모던하고 깨끗한 형태와 스트랩의 체인 디테일을 통해 품격 있는 여성의 우아함을 살려준다. 주노라인은 클래식한 분위기와 함께 백을 열었을 때 보이는 발랄한 도트 패턴의 반전이 유니크하고 매력적인 느낌을 준다. 품격 있는 숙녀의 우아함을 강조하는 주노는 이번 성년의 날 진짜 숙녀로 거듭난 그녀를 위한 완벽한 선물이 될 것이다. 49만8000원.
수줍은 스무 살을 닮아 있는 수지 지갑도 좋은 선물 후보다. 이제 어엿한 숙녀가 된 그녀에게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컬러의 수지 지갑에서는 섬세하게 세팅된 스톤의 티아라와 반짝이는 페이턴트의 핑크 컬러가 돋보인다. 22만8000원.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