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는 “이상호 기자가 ‘구조요원 좀 다치면 어떠냐’고 유족들 선동하고 있나 보군요. ‘좀 다치면 어떠냐. 더 빨리 가자’해서 터지는 게 교통사고, 선박사고 등등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변희재는 “이상호 기자와 팩트TV의 협박에 못 이겨 무리한 구조 활동을 지시했다면 해경이나 해수부든 그 책임자에 중징계를 내려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호 기자는 한 매체 기자를 지목해 강하게 비난하기도 했다.
변희재 이상호 기자 언급 소식에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선동?”,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변희재 중 누구 말이 맞는지?”,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현장 소식 생중계 좋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변희재 트위터,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언급)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