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뉴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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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용 눈물’
교수이자 시사평론가인 정관용(52)이 생방송 도중 눈물을 보이며 말을 잇지 못했다.
정관용은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프로그램 ‘정관용 라이브’에서 ‘세월호’ 침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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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용은 이날 오프닝에서 “함께 울되 결코 잊지 맙시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떠난 생명을 위해 눈물 흘리고 남은 이들 곁에 있어주기. 그리고 지금의 참담한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절대 잊지 않기. 그것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정관용은 지난 1990년 CBS 해설위원, 1993년에는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거쳤으며 KBS 프로그램인 ‘일요 진단’, ‘생방송 심야토론’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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