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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숙 남편 이종인 ‘다이빙벨’ 언급 화제, 도대체 뭐길래?

입력 | 2014-04-19 10:35:00


JTBC ‘뉴스9’ 화면 촬영

'송옥숙 남편,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배우 송옥숙의 남편이자 알파잠수 기술공사 이종인 대표가 자신의 다이빙벨에 대해 언급했다.

손석희 앵커는 18일 방송된 JTBC '뉴스9'에서 이종인 알파잠수 기술공사 대표를 해난구조 및 선박 인양 전문가라고 소개하며 스튜디오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인 대표는 자신이 2000년도에 제작한 다이빙벨에 대해 "지속적인 작업에 가장 영향을 끼치는 것이 유속이다. 선체 옆에 붙어있는 출입구까지 내려가는데 일종의 물 속 엘레베이터(다이빙벨)를 설치한다고 생각하시면 비교가 될 것이다. 엘리베이터에 다이버가 들어가서 수직이동을 한다. 그리고 입구까지 가서 선체 안에 들어가면 수색작업을 할 수 있다"며 "다이빙벨이 조류를 피할 수 있는 피난처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종인 대표는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다이빙벨이 실제 활용된 바가 있었냐는 앵커의 질문에 대해 "활용이 됐죠"라며 "그런 기술이 있고 수심 100m까지 작업을 했다는 사실은 우리나라 다이빙, 군까지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종인 대표는 이날 방송에서 "조타실에 공기 주입을 하는데 이해가 안 된다. 조타실은 지금 뒤집어진 상태라 맨 밑에 있다. 그런데 문이 양옆에 있기 때문에 공기를 넣으면 그쪽으로 빠져나가 에어포켓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이 전혀 없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종인 대표 발언에 누리꾼들은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개발자가 배우 송옥숙 남편이구나", "이종인 대표, 유속 상관없이 연속 작업 할 수 있다는데 왜 다이빙벨 안 쓰는거지?",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이 사고 해역에서도 가능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오전 10시 현재 탑승자 476명 가운데 174명이 구조됐고 29명이 사망했으며 실종자는 273명에 이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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