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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자비를”… 부처님오신날 점등식

입력 | 2014-04-17 03:00:00


부처님오신날(5월 6일)을 앞두고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점등된 미륵사지 탑등이 불을 밝히고 있다. 이 등은 좌대를 포함해 높이 20m로 익산 미륵사지 석탑을 본뜬 것이다. 이날 점등식 행사에는 봉축위원장인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등 불교계 인사와 신도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