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가 올해 10월 29일∼11월 1일 대구에서 열린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안전행정부가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박람회 개최지를 공모한 결과 대구가 선정됐다. 이 박람회는 지방자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방자치의 날(10월 29일)에 맞춰 지난해 처음 서울에서 열렸다.
대구시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함께 내년 4월 대구 경북에서 열리는 세계물포럼(WWF)을 알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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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