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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희-김윤희 남녀 컴파운드양궁 ‘태극마크’
입력
|
2014-04-10 03:00:00
컴파운드 양궁의 최용희(현대제철)와 김윤희(하이트진로)가 대표선발전에서 각각 남녀 1위를 차지하며 9월 열리는 인천 아시아경기 출전권을 따냈다. 9일 끝난 선발전 결과 남자부에서는 2∼4위 민리홍(현대제철), 양영호 김종호(이상 중원대)가 대표팀에 합류했다. 석지현(현대모비스) 최보민(청원군청) 윤소정(울산남구청)은 여자 대표팀에 승선했다. 컴파운드 양궁은 인천 아시아경기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