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콩댄스 “어떤 음악을 넣어도 잘 어울려”

▲ 홍진호 콩댄스 “어떤 음악을 넣어도 잘 어울려”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의 콩댄스가 화제다.

홍진호는 지난 5일 방송된 KBS W ‘시청률의 제왕’ 1회에서 대략 10년 전 췄던 콩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는 “저게 춤이냐”고 물었고 김태훈은 “벌을 쫓기 위한 몸부림 같다”고 비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호는 “콩댄스가 어떤 음악을 삽입해도 잘 어울린다”고 콩댄스에 대한 꿋꿋한 긍지를 보이며 “무아지경에 입성해야 출 수 있다”며 쉽지 않은 춤이라고 강조했다.

홍진호 콩댄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호 콩댄스, 이 춤 유행하겠다” “홍진호 콩댄스, 추고 나면 어지러울 것 같다” “홍진호 콩댄스, 완전 내 스타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